일명 '싸이월드 스타일' 사진 편집 ㅋ비오는 날에는 꼭 이런 사진이 찍고 싶어져서 가까운 곳에 나가서라도 일단 이런 물이 송글송글 맺힌 잎파리를 찍어 오고 만다.
이번에는 다행히 우리집 베란다에서 매우 쉽게 찍을 수 있었다 ㅋㅋㅋ
어쩜 저렇게 이쁘게 물방울이 맺혔는지.. 캬캬캬~
요즘 참...나라가 이런 일, 저런 일들로 시끄럽다.
아직도 미친소, 광우병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없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는 게 이상할 정도였음 좋겠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특히나 오프라인상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 사람보다 훨씬 많을 정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갭이 너무 커..
미친소, 광우병 이란 단어만 봐도 머리 아프다거나, 관심없어 다른 화제로 눈을 돌리고 고개를 돌리는 '젊은이'들도 참 많다.
나라 걱정을 하고, 정치 관련 얘기를 조금만 해도 "읭???" 하고 또 고개를 돌려버리는 '젊은이'들도 많다.
지금 내가 사는 나라에 어떻게 그렇게 관심이 없을까. 어떻게 그렇게 무관심할까.
오히려 딴 나라에만 관심있고 집중을 하고 있지..
답답하다. 정말 답답하다.
주위 어른들도 답답하고 내 친구들도 답답하고 나보다 어린 동생들도 답답하다.
잘 되겠지, 뭐~
설마 그렇게 되겠어~?
괜찮아, 괜찮아, 안 망해~
이런 식으로 마치 자신이 쿨~한 듯이 말하는 꼬라지는 우습지도 않다. 뭘 알기나 하고선 그딴 식으로 말하는 거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기는 커녕 대한민국국민이 아닌 듯한 무관심...
그것이 나중에 얼마나 커다란 재앙으로 돌아올지 전혀 예상조차 할 수 없는 무식..
..........햐..........대통령한테 감사해야겠다.
내가 이렇게 우리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인 거 이번에 사고쳐주시는 덕에 크게 깨달았다.
(집회까지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거 보니..)
또 보니까 일제강점기 삭제, 과거사위원회 폐지 하시겠다면서요. 대운하도 판다고 확정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아침에 베란다에 나가보니 저렇게 그림자가 져 있길래 막 찍었다.
사방이 큰 상가와 아파트로 둘러쌓여있는데..저런 그림자가 대체 어디서 나왔을까..
다시 가서 봐도 모르겠다.
이 사진은 왠지 횡단보도 같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ㅋㅋ